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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현주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도덕윤리과교육 도덕윤리과교육 제57호
발행연도
2017.11
수록면
103 - 13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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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깨달음의 결과인 궁극적 행복 즉 마음이 평온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초기불경은 출가하지 않은 일반인도 수행을 통해 궁극적 행복에 이르는 방법이 있음을 알려준다. 수행을 함에 있어 고행은 깨달음을 얻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일부 「윤리와 사상」 교과서들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출가와 고행이 필수적인 것처럼 설명한다. 고등학생들에게 출가자에게 요구되는 고도의 수행 방식만 설명할 뿐 출가하지 않고도 붓다의 가르침에 따라 윤리적인 삶을 살면서 행복에 이르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은 알려주지 않는다. 불교사상을 소개함에 있어서도 어려운 한자 용어를 사용하고, 불교의 핵심 진리인 사성제와 팔정도, 연기설 등에 대한 설명도 초기불교의 교리와 달리 추상적인 내용들이 많아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렵다. 고등학교 인문학 교육에서 불교사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작다. 그러나 불교는 종교이기 이전에 인간을 포함한 존재하는 모든 것과 세계관의 의미와 삶의 가치에 대한 해답을 줄 수 있는 철학이다. 초기불교 사상에 대한 재평가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불교사상을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초기불교의 수행 방법과 깨달음의 의미
Ⅲ.「윤리와 사상」 교과서에 나오는 초기불교 사상 분석
Ⅳ. 청소년을 위한 불교사상 교육 방향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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