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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혁래 (용인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스토리앤이미지텔링연구소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스토리앤이미지텔링 제14집
발행연도
2017.12
수록면
39 - 7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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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국민동화 작가 세브리노 레예스가 1925년부터 1942년까지 《리와이와이》에 투고한 약 500편의 ‘바샹 할머니 이야기’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Anvil 출판사에서 20책의 『바샹 할머니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 (Christine S. Bellen 편)로 간행되었다.
이 그림책 시리즈는 처음에는 타갈로그어를 사용하였다가, 뒤에 타갈로그어와 영어를 병기하였다. 수록 작품 20편은 신이담 15편, 소담 3편, 일반담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Anvil 그림책』의 3/4을 차지하는 신이담은 초인적 존재를 주인공, 또는 구원자 및 조력자로 설정하고, 변신 화소와 신이한 주보를 설정하는 등의 방식으로 민담적 상상력을 발휘하였다. 환상의 세계에서 거인과 요정, 유령 등은 두려운 존재로, 난쟁이와 새, 뱀, 하나님 등은 구원자 캐릭터로 그려진다. 주인공 캐릭터들에게서는 용기, 사랑, 불쌍히 여기는 마음, 여행, 모험, 독립적인 삶의 태도, 성장과 결실이란 가치가 긍정적 삶의 태도로 파악된다. 소담 세 편은 지혜의 가치와 웃음의 즐거움을 전한다. 일반담 두 편은 사랑과 용기, 선행과 손님 대접의 가치를 긍정하였다.
Anvil 출판사의 신이담 위주의 그림책 시리즈 출간 작업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독자들에게 ‘바샹 할머니 이야기’의 흥미성과 교훈성을 각인시키는 데 대체로 긍정적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다만, 필자는 벨렌이 「원숭이 왕자」,「비겁한 왕자」 같은 작품을 선정한 것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바샹 할머니 이야기’의 그림책 출판 의도와 구성
Ⅲ. 유형별 캐릭터와 서사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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