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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1권 제1호
발행연도
2013.3
수록면
159 - 173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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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과학은 인간의 마음에 대한 사유의 틀을 변화시켰다. 이에 따라 마음에 대한 본질적 재구성이 논의되고 있다. 심신문제는 체육학에서 다루어야 할 핵심적 주제이므로 인지과학이라는 틀을 가지고 활인심방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인지과학적 관점에서 퇴계의 활인심방을 재해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방법은 문헌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여 개념과 내용을 분석하였다. 먼저 인지과학의 이해를 살펴보면 첫째, 인지과학이란 마음에 관한 과학으로 학제적 학문인 융합, 수렴의 의미를 지닌다. 둘째, 인지과학의 특성은 표상주의와 다학문적·학제적 접근이라는 것이다. 셋째, 인지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체화된 마음 이론이다. 이는 마음= 뇌+몸+환경의 통합체 개념이다. 퇴계가 활인심방을 수렴한 이유를 살펴보면 첫째, 개인 건강상의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것이다. 둘째, 주자의 영향력이다. 셋째, 퇴계의 학문적 개방태도이다. 활인심방을 인지과학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 첫째, 인지과학의 학제적 특성인 융합, 수렴의 의미는 유학자인 퇴계가 도가의 의서인 활인심방을 수렴한 태도에서 발견된다. 둘째, 인지과학의 표상주의 특성은 중화탕과 화기환에서 발견된다. 셋째, 인지과학의 체화된 마음이론의 개념은 활인심방의 내용 속에서 발견된다. 인간을 몸, 마음, 환경이라는 통합적인 유기체로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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