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ity is becoming a key element in the world of sports today. However, the research related to creativity is not entirely satisfied with too many loose ends. Following study tries to understand the meaning, the flow of the research, concept and the structural characteristics of creativity in the world of sports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nd in-depth interview with 20 sports instructors and 20 athletes. The meaning of creativity in the world of sports plays a crucial role in setting new record and a victory with contribution towards developing a high-efficiency equipment. Also it has the significance of improving the cognitive creativity through sports activities and expanding the artistic creativity through dance education and physical movement. The research related to creativity in sports has studied questioning in following 4 main fields. First, ‘Can the level of creativity improve as the cognitive learning ability through dance education and play therapy?’ Second, ‘Can the artistic creativity improve through dance education?’ Third, ‘Can physical exercise and play therapy help in improving cognitive creative?’ Forth, ‘Do sports techniques and strategical training help to improve the cognitive creativity and its’ development?’ Creativity in the world of sports has fundamentally different characteristics from general creativity. Firstly, cognitive creativity is considered to be a physical ability of achievement. Secondly, it requires a criteria of originality and must succeed. Thirdly, creative techniques and strategies is the result of long period of practice and experiences. Lastly, well planned imagination should be accompanied. The idea of creativity in the world of sports points to the new and innovative ability of physical achievement towards winning and record breaking through originality, imaginative power and flexibility of cognitive background. Following research tried to figure out the reality of creativity through the views of sports instructors and athletes. As a result, creativity was perceived as important for both instructors and athletes. Especially the roles of creative athletes were emphasized in the situation of sports games. The reason for not being able to locate the creative situation in a domestic game was due to the concerns of imitating the tactics from international competition. Improving the previous skills and tactics were the reasons of not capable of providing the opportunities for athletes to expand their creativity. Finally, in the field of sports creativity is original and considered as the key role in achieving the physical ability.

창의성은 스포츠세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그러나 창의성에 관한 연구는 매우 미진하다. 본 연구는 스포츠세계에서 창의성의 의의, 연구의 흐름, 개념 그리고 구조적 특성을 규명하려고 한다. 연구방법은 문헌연구와 스포츠 지도자와 선수들의 심층면담의 방법을 활용하였다. 스포츠세계에서 창의성은 경기에서 신기록과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며, 효율성 높은 장비를 개발하는데 공헌하며, 스포츠 활동 및 놀이 활동을 통해 인지적 창의성을 향상시키며, 무용교육과 신체 움직임 활동을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확장하는데 의의가 있다. 스포츠세계에서 창의성에 관한 연구는 크게 4 영역에서 이루어져왔다. 첫째는 ‘무용교육과 놀이교육을 통해 인지적 학습 능력으로서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에 대한 연구이다. 둘째는 ‘무용교육을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이다. 셋째는 ‘신체운동 및 놀이 운동이 인지적 창의성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이다. 넷째는 ‘스포츠경기의 기술과 전술 훈련이 인지적 창의성 및 경기의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가?’ 이다. 스포츠세계의 창의성과 일반 창의성의 다른 첫째 요인은 인지적 창의성을 배경으로 신체적 수행능력으로 발현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움이어야 하며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창의적 기술과 전략은 오랜 연습과 경험의 배경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넷째는 미리 기획하는 상상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스포츠세계에서 창의성을 독창성, 상상력, 융통성의 인지적 배경을 통해 승리와 신기록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이며 성공적인 신체적 수행능력 발현 가능성의 배경으로 이해한다. 스포츠지도자와 선수들이 본 창의성은 첫째, 스포츠세계에서 창의성은 매우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경기에서 창의적 상황을 발견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셋째, 선수들에게 창의성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넷째는 지도자들 스포츠세계에서 창의성은 새롭고, 독창적이고,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신체적 수행능력으로 이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