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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3
수록면
1 - 16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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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 규약상 프로야구 팀당 3명의 외국인선수를 보유할 수 있으며, 이 중 2명의 선수만 동시에 출전할 수 있다. 외국인선수 출전 인원을 제한하는 것은 관중으로 하여금 더 좋은 볼거리의 기회를 빼앗고 프로야구의 질적 저하 뿐 아니라 스스로 경쟁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입장이 있고, 이와 반대로 외국인선수의 무제한적 영입은 국내선수의 자리를 빼앗기 때문에 결국 국내 야구를 고갈시킨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이 문제는 자유무역이 효과적이냐, 보호무역이 적절하냐 하는 경제학 논쟁과 비슷하게 1998년 처음 외국인선수제도가 도입된 이래 오랫동안 대립하고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외국인선수 출전제한 제도를 윤리적인 시험대에 올려놓고 이 제도가 납득할 만한 정당성을 가지는지 스포츠의 핵심원칙인 페어플레이 개념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비판적으로 고찰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경기에 대한 존중” 으로 페어플레이를 정의한 Butcher와 Schneider의 연구를 고찰함으로써 페어플레이 관점에서 외국인선수출전인원 제한의 당위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Morgan과 Meier, Dixon, Simon, Keating의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에 대한 주요 주장들을 고찰함으로써 어떤 측면에서 KBO의 외국인선수 제한이 페어플레이 범위 내에 존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다. 본고는 외국인선수 출전제한에 페어플레이의 윤리적 의미와 요소를 적용하는 데 있어 한국프로야구의 국제화와 특수성이 반영될 때 이 제도는 페어플레이로서 정당화 될 수 있으며 현존하는 시스템의 도덕적 평가를 통해서만 미래의 문제들을 예방할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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