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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교육학회 한국경영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한국경영교육학회 2010년도 춘계 학술발표대회논문집
발행연도
2010.6
수록면
1 - 18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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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TAM 모델의 설명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많은 연구자들은 태도 또는 사용의도에 많은 선행변수를 사용하여 TAM 모델을 확장시켰다. 따라서 많은 선행변수를 사용하여 TAM 모델을 확장함으로서 연구모델은 복잡하여지고 나중에 여러 선행변수들이 태도 또는 사용의도에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본 연구는 연구모델을 수립하기 전에, 각각의 선행변수들의 태도 또는 사용의도에 대한 설명력(R²)을 먼저 계산하여 이를 바탕으로 연구모델을 수립하면 간편하면서도 설명력(R²)이 높은 연구모델을 수립할 수가 있다.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e-비즈니스 분야의 TAM 모델의 확장에 많이 사용된 5개의 선행변수(신뢰성, 즐거움, 상호호환성, 자기효능, 위험)를 선택하여 사전에 계산된 설명력(R²)을 이용하여 4개의 연구모델을 수립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모델2(신뢰성, 즐거움 및 상호호환성을 포함)의 사용의도에 대한 설명력(R²)은 45%이어서, 연구모델1의 설명력(R²)인 31%에 비해 설명력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 3개의 선행변수는 매우 중요한 변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연구모델3(자기효능 및 위험을 포함)의 사용의도에 대한 설명력(R²)은 33%이어서, 연구모델1의 설명력(R²)인 31%에 비해 설명력이 증가하지 못했다. 이 2개의 선행변수는 유의하지만 크게 중요하지 않은 변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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