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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현 (계명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목간학회 목간과문자 목간과문자 제20호
발행연도
2018.6
수록면
255 - 272 (18page)
DOI
10.35302/wdis.2018.06.2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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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월성 해자 출토 목간 중에 신라 왕경과 관련된 것을 분석하여 王宮과 그 주변의 구조와 경관, 왕경의 행정 구역인 里와 6部의 관계에 대해서 논의한 것이다.
최근의 월성에 대한 발굴조사, 특히 성벽과 해자에 대한 조사 결과 성벽의 축조 연대와 해자의 변천이 어느 정도 분명하게 밝혀졌다. 즉 5세기 중엽 이후에야 성벽이 축조되고 해자가 개착되었는데, 그 형태는 월성의 동, 북, 서쪽을 길게 두른 수혈 해자였으며, 삼국 통일 이후 이것이 호안 석축이 있는 몇 개의 해자로 개편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월성 해자 출토 목간은 수혈 해자 단계에 해자 바깥쪽에서부터 폐기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그 구역에는 高床의 창고들이 있었으며, 목간의 내용으로 보았을 때 그것들은 3宮 내지 內省 예하의 창고로, 왕궁의 물자를 관리하는 기능을 했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한편 9호 목간은 6部와 소속 里 혹은 里가 아닌 지명들을 열거하고 그들이 특정한 의무를 이행했는지의 여부를 표시한 것으로 보인다. 이 자료를 통해 당시 부에는 里로 편제된 구역과 그렇지 않은 구역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통일기 王都=35里와 6부의 관계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데, 이 자료에 의하면 6부 중 일부, 대체로 현재의 경주 시내 부분만 왕도로 편입되어 里로 편제되었으며, 동시에 그렇지 않은 6부 구역도 있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王宮과 그 주변
Ⅲ. 6部와 里 : 9호 목간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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