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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정책분석평가학회보 정책분석평가학회보 제14권 제1호
발행연도
2004.3
수록면
151 - 174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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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문학 위기의 중요한 국면 중의 하나인 인문학전공 인력 취업난의 실태를 분석하고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전공인력의 채용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실태 분석익 결과 민간부문과 공기업에 비해 정부기관에 상대적으로 인문학 출신 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진출한 것으로 니타났다. 그러나 공공기관이던 민간기관이던 간에 채용 이후 전공했던 인문학 자체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동일한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가 제안하는 인문학 활성화 를 위한 채용정책 대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기업 채용 공고에서 학과 제한 규정을 두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의 경우처럼 채용공고에서 학과제한을 설계하고, 자기소개서, 이력서, 신상명세 카드와 같은 채인 관련 자료를 보지 않는 무자료 면접방식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 둘째, 국가인권위원회와 같은 인권부처에서 고용 및 인사상에서 출신학과별 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을 삽입한다. 셋째, 대학의 학사제도를 재편하여 독일, 프랑스와 같이 인문학 전공자의 부전공제와 복수전공제를 의무화한다. 넷째, 국가적 차원에서 인문학 전공인력의 채용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한다. 특히, 고급 인력들의 실업이 심각한 인문학계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인적지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 등 학술연구지원부처들은 적극적인 연구지원 조치를 강구한다. 다섯째, 국가고시에 인문학과 목을 필수 과목으로 넣는 것이 필요하다. 여섯째, 문화관광부와 같은 인문학 정책을 주로 담당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인문학 전공인력의 수요를 조사하고 이들 부처로 하여금 순수 인문학 전공자를 특별채용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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