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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언어치료학회 언어치료연구 언어치료연구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237 - 24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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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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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부모-아동 간 상호작용 치료를 실시하였을 때의 치료 효과를 어머니-아동의 의사소통행동유형 및 비정상적 비유창성(abnormal disfluencies, AD)변화에 근거하여 살펴보고, 말더듬아동의 의사소통행동 유형 분석을 통해 말더듬 회복집단과 지속집단을 변별할 수 있는 발화특성변인을 찾고자 한다. 방법: 본연구에서는 말더듬아동 10명과 어머니 10명을 대상으로 18개월 동안 치료 후 치료종결시점에서 회복집단(5명)과 지속집단(5명)으로 구분하였다. 치료 3개월 시점과 18개월 시점에 어머니와의 상호작용놀이 상황에서 아동과 어머니의 발화를 수집하여 의사소통행동 유형, 말더듬음절 비율(%SS)을 분석하였다. 결과: 말더듬아동과 어머니의 발화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 요인에서는 집단 간, 시점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회복집단의 아동들은 치료 3개월 시점에 비해 치료 18개월 시점에 자기주장적인 의사소통행동에서 유의미한차이가 나타났다. 회복집단의 아동들은 치료 18개월 시점에 자기주장적 의사소통행동 유형 중 ‘자기주장’ 유형에서와 반응적 의사소통행에서 비유창성이 감소하면서 자기주장적 의사소통행동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지속집단에서는 의사소통행동과 비유창성에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자기주장적의사소통유형에서의 말더듬음절 비율의 감소 및 증가는 회복집단과 지속집단을 구분하는 요인이 되었으며, 말더듬의 지속이 아동의 의사소통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나 말더듬의 감소는 아동의 의사소통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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