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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수인 (경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52집 제4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205 - 226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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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그동안 플라톤 정치사상의 정당한 일부분으로 큰 주목을 받아 오지 못한 혼인과 출산의 정치적 규제라는 주제에 주목해, 적극적 장려와 억압적 작용을 아우르는 통치의 기제들이 ‘신(神)적인(theios)’ 지성에 대한 열망과 결합되어 있는 플라톤 특유의 ‘주지적 귀족주의’ 사유 방식에 대해 성찰한다. 이를 위해 우선, 혼인과 출산에 대한 『국가』 제5권의 이른바 ‘처자공유’에 대한 논의를 분석한다. 탁월한 구성원의 재생산을 확보하기 위해 출산과, 출산의 계기로서의 혼인을 규제하는 『국가』 제5권의 문제의식이, 『국가』와 더불어 플라톤의 가장 정치적 저술인 『법률』과 『정치가』에서도 여전히 관철되고 있음을 이어서 살펴본다. 최선의 인간을 만들고 길러내기 위한 국가적 노력을 제안하는 플라톤의 사유에서 아름다움과 정의의 추구라는 목적과 폭력성의 사용이라는 수단이 결합하는 정치권력의 전형적 모순이 첨예하게 드러난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플라톤 정치이론의 항상적 구성요소
Ⅲ. “성스러운 혼인” : 우생 혼인 및 출산의 필요성과 이익
Ⅳ. 플라톤의 공화적 지향과 귀족적 편향
Ⅴ. 인간적인 것, 신적인 것, 정치적인 것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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