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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진철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신학과 실천학회 신학과 복음 신학과 복음 제5권
발행연도
2018.10
수록면
7 - 2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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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질은 4세기 삼위일체 신학에 꽃을 피운 인물이다. 특히 그는 성령의 온전한 신성을 확립하였다. 게다가 그는 학문과 예술,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마음을 열었다. 그에게 있어서, 창조세계는 선하고, 유용하며, 아름답다. 왜냐하면 아름다움의 본질이자 창조자인 하나님께서 예술작품으로서의 창조세계를 만드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아름다움은 만드신 분에 의해, 만드신 분을 통해, 만드신 분으로부터 나온 선물이다. 그리고 오직 정화된 정신을 지닌 자만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마음이 청결한 사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 회심한 사람, 영적 감각이 회복된 사람, 성령을 통해서 영적 시각이 회복된 사람만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초대된다. 그래서 이런 자들만이 아름다움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미하며 영광을 돌리게 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카파도키아(Cappadocia)의 세 신학자
Ⅲ. 성 바질의 주요 사상
Ⅳ. 성 바질의‘예술 작품’으로서의‘창조 세계’이해
Ⅴ. 성 바질의 ‘하나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해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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