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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의준 (건국대학교) 유승호 (강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문화산업학회 문화산업연구 문화산업연구 제18권 제3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89 - 99 (11page)
DOI
10.35174/JKCI.2018.09.1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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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되지만 물질주의적 가치관도 결정요인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사회에 만연한 물질주의적 가치관은 한국인의 행복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질주의적 가치관은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에 의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왔다. 그러나 최근 물질주의적 가치관에 대항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효리네 민박’, ‘숲속의 작은 집’ 등 현실세계의 물질 추구적 삶과 대비되는 탈물질주의적 가치관에 동조하는 콘텐츠의 인기에서도 확인된다. 이렇듯 (탈)물질주의 가치관이 한국사회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나 아직까지 물질주의 가치관과 소득, 그리고 주관적 계층감이 행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는 미미하다. 본 논문은 물질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객관적 소득과 주관적 계층감과 함께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가치관과 주관적 계층감과의 상호작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행복과 물질주의적 가치관과 관련된 심리적, 관계적 요인들을 통제하고, 연령과 성별을 구분하여, 총 1,405명을 대상으로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물질주의적 가치관은 주관적 계층감과 강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행복감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었다. 특히 주관적 계층감이 낮은 집단에서는, 물질주의적 가치관이 낮은 그룹은 높은 쪽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수준의 행복도를 보여 주었는데, 이러한 경향은 저소득층과 낮은 연령층, 그리고 여성층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물질주의 가치관과 관련하여 문화콘텐츠의 정책적 활용과 사행성 콘텐츠에 대한 정책적 방향성에 대한 함의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조사대상 및 측정도구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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