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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장동호 (남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학회 한국사회복지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한국사회복지학회 2016년도 춘계공동학술대회
발행연도
2016.4
수록면
871 - 899 (29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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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돈과 행복의 관계를 탐색하였다. 선행연구들과 달리 돈의 범위를 소득만이 아닌 지출, 자산(저축), 부채(대출)의 영역으로 확대하여 관련 변수들이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양적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자료수집을 위해 2014년 1월부터 3월까지 사회복지관 6개, 지역자활센터 3개, 미혼모시설 2개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하였다. 총 응답자 수는 480명이었다. 종속변수는 ‘행복수준’이었으며, 독립변수는 ‘월소득’, ‘월지출’, ‘저축활동 여부’, ‘부채 유무’, ‘재무관리역량’, ‘자산형성통장사업 참여 여부’, ‘현재 채무불이행 여부’, ‘과거 채무불이행 여부’였다. 통제변수는 ‘성별’, ‘연령’, ‘학력’, ‘이혼여부’, 일반수급자 여부, 조건부수급자 여부, 자아존중감이었다. 기술통계, 빈도분석, 다중회귀분석 등을 수행하였으며,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통계 결과, 응답자의 월소득(r=235)과 월지출(r=.175)은 행복수준과 약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행복수준은 월소득이 50∼99만원인 집단에서 가장 낮았는데, 이 소득구간에 근로빈곤층(조건부수급자 55.2%, 차상위계층 24.0%)과 부채빈곤층(현재 채무불이행자 33.8%)의 비율이 특히 높았다. 셋째, 다중회귀분석 결과, 독립변수 중 행복의 가장 강력한 결정요인은 재무관리역량(beta=.213)이었고, 그 다음은 현재 채무불이행 여부(beta=-.144), 저축활동여부(beta=.137)의 순이었다. 요컨대, 자산(저축)과 부채(대출)로서의 돈이 소득과 지출로서의 돈보다 응답자들의 행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분석결과들은 향후 우리나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저축 및 자산형성 그리고 재무 및 부채관리에 대한 지원이 좀 더 체계적으로 제공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분석결과
5.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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