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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경남 (삼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잡초학회·한국잔디학회 Weed&Turfgrass Science Weed&Turfgrass Science Vol.6 No.3
발행연도
2017.9
수록면
235 - 248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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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25°C 조건의 자연실온에서 훼스큐 초종 간 발아력, 발아세 및 발아 피크 기간을 조사하고자 수행되었다. 자연 실온 환경에서 종자 발아력은 62.0-97.0% 사이로 나타났는데 가장 우수한 초종은 TF ‘Olympic Gold’ 품종으로 나타났다. 초종 간 종자 발아력은 광엽형인 TF 초종이 세엽형 보다 더 우수하였으며, 세엽형 훼스큐 초종간 발아력은 SF〉CF, HF〉CRF 순서로 나타났다. 발아세의 경우 발아율이 50%에 도달할 때까지 소요되는 50% 발아세 속도부터 80% 발아세 속도까지 전체적인 초종 간 발아세 경향은 TF 초종이 가장 빨랐고 TF 다음으로는 CF초종 이었다. 그리고 HF 및 SF 초종은 발아세 속도가 중간 정도로 나타났고, 훼스큐 속에서 발아세 속도가 가장 느린 초종은 CRF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발아환경에 따른 50% 및 70% 발아세 경향은 자연실온(5-25°C)보다는 ISTA 변온(15-25°C)에서 평균 약 4일 정도 더 빨랐으며, 실무적으로 훼스큐 종자 파종은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ISTA 변온환경에 근접할수록 바람직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훼스큐 속 초종 간 발아 피크 기간(Peak time II)은 광엽형 TF 품종이 0.73-1.84일, 평균 1.45일로 세엽형 품종 보다 더 짧게 나타났다. 그리고 세엽형 훼스큐 초종 간 발아 피크 기간은 2.16-11.15일 사이로 다양하였는데 SF〈CF〈HF〈CRF 초종 순서로 발아 피크 기간이 점점 더 길어졌다. 본 실험결과 훼스큐 속 초종 간 발아력, 발아세 및 발아 피크 기간을 종합적으로 고려 시 자연 실온 환경에서 잔디 조성 속도의 우열 관계는 TF〉CF〉SF〉HF〉CRF 순서로 판단되었다. 전체 공시 품종에서는 TF ‘Olympic Gold’ 품종이 가장 우수하였고, 반대로 CRF ‘Audubon’ 품종이 가장 불량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즉 훼스큐 속 초종 및 품종에 따라 이러한 조성 속도 및 특성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잔디밭 조성 시 적절한 초종 및 품종 선택은 대단히 중요하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참고문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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