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선정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지리학회 대한지리학회지 대한지리학회지 제53권 제6호(통권 제189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917 - 930 (1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고에서는 장소의 사회적 구성 차원에서 지리산 청학동, 가야산 만수동과 함께 동천, 복지, 길지, 승지 등으로 널리 알려져 온 속리산 우복동을 사례로 그것이 풍수적 장소로 의미 구성되는 과정을 탐색해 보았다. 우복동이 풍수적 장소로 의미 구성되는 과정과 관련해 두 가지 장소화·탈장소화 과정에 주목하였다. 먼저 조선중기 이후부터 지식엘리트나 낙향한 권력엘리트들에 의해 주도되었던 동천, 복지, 구곡 등 동양적 이상향으로서 우복동의 장소 의미 구성이다. 다음으로 18세기말에서 19세기를 거치며 기존에 지식엘리트들에 의해 구성된 동양적 이상향으로서 우복동이 풍수적 장소로 탈장소화되는 과정이다. 이것은 기존의 사회 지배층과 대비되는 일반 백성들의 길지 낙토에 대한 관념이나 조선후기 정상화되는 명당풍수가 투영된 ‘현실적 이상향’이자 풍수 명당으로서 우복동이 새롭게 장소화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요약
Abstract
1. 들어가며
2. 장소의 의미 구성과 문화적 코드로서 풍수
3. 우복동의 입지 및 공간적 범위
4. 풍수적 장소로서 우복동의 장소화
5. 나가며
참고문헌

참고문헌 (3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