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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여용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학회 Archives of Design Research Archives of Design Research Vol.32 No.1 (Wn.129)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177 - 185 (9page)
DOI
10.15187/adr.2019.02.3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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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배경 : "디자인의 정치성" 개념은 이론화, 범주화가 되지 않은 채 모호하게 쓰이고 있다. 디자인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해석들을 통하여 "디자인의 정치성" 의 개략적 개념을 추정하고, 이러한 해석이 "1920-30년대 디자인의 정치성에 대한 다른 시각"의 의미를 넘어서 "현대 디자인의 정치성 형성"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할 것이다.
연구방법 : 1)1920-30년대 독일, 이탈리아, 미국의 디자인과 정치의 관계에 대한 디자인사가들의 해석들을 기술한다. 2)이를, 정치, 경제, 사회적 배경 및 관점으로 분석한다. 3)분석을 기반으로 전체주의 국가와 민주주의 국가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비교 및 분석 한다. 4)"디자인의 정치성" 개념을 유추한다.
연구결과 : 경제적, 사회적 연구를 기반으로 유추한 개념은 "상대적"이다. 정치 프로파간다는 전체주의와 민주주의 국가 모두에서 발견할 수 있고, 특정 양식이 특정 이데올로기를 표방하지 않는다. 디자이너와 권력자의 정치적 의도, 추구하는 양식이 일치할 경우 극대화된 정치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동질성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와 전체주의 프로파간다 사이에서 차이점을 찾을 수 있는데, 대중의 소비로 야기되는 정치성이 변화가 그러하다. 이는 디자인의 정치성을 해석하는 다른 관점이 필요함을 드러낸다.
결론 : 디자인의 정치성은 "권력자와 디자이너", "디자이너와 대중", "대중의 소비" 사이에서 변화한다. 특히, 디자이너의 정치적 의도와 이를 소비하는 대중의 관점은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유효하다. 디자인의 범위가 공공의 영역으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정치성" 에 대한 디자이너의 이해, 대중의 정치적 사유와 행위, 비평가들의 해석이 수반된다면, "능동적인" 디자인 정치성 구축이 가능할 것이다.

목차

Abstract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전체주의 국가의 디자인-정치에 대한 디자인사가들의 해석과 정치, 경제, 사회적 관점 분석
3. 미국의 디자인-정치에 대한 디자인사가들의 해석과 정치, 경제, 사회적 관점의 분석
4. 전체주의와 민주주의 국가의 디자인과 정치 관계 비교 및 분석
5. 결론
References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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