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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민화 (경상대학교) 서미경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학회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정신건강과 사회복지 제47권 제1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147 - 173 (27page)
DOI
10.24301/MHSW.2019.03.4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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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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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상황적 모델을 근거로 사회적 낙인이 존재하는 한 자기낙인은 불가피하지만, 자기낙인이 반드시 부정적인 결과만을 초래하는 것이 아님을 전제로 한다. 이러한 전제 하에 정신장애인의 자기낙인과 자아존중감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 변수인 정당성인식과 집단동일시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남, 부산, 광주, 서울지역의 지역사회 정신건강기관을 이용하고 있는 성인 정신장애인 188명을 대상으로 자기낙인과 인지적 변수들, 그리고 자아존중감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조사대상자의 교육수준, 기관유형, 서비스 이용기간은 모든 변수들과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만 병식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고, 연령은 자아존중감과 정적 상관관계, 증상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정신장애인의 자기낙인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의미있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낙인과 자아존중감의 관계에서 정당성인식과 집단동일시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조절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차별에 대한 정당성인식이 낮을수록, 그리고 집단동일시가 높을수록 자기낙인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자기낙인 극복 전략을 제안하였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배경
3. 연구방법
4. 연구결과
5.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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