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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경숙 (전남대)
저널정보
문학과환경학회 문학과환경 문학과환경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175 - 20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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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루이스 어드릭의 첫 번째 소설 『사랑의 묘약』을 생태여성주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현대 서구 문명의 생태적 위기를 초래한 인간 중심 사상이 아닌 생태 중심 사상에 토대한 미국 원주민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에 초점을 두며 어드릭이 이 작품을 통해 재현하고자 하는 생태윤리 개념을 탐구한다. 이 소설은 반세기 동안 노스 다코타 보호구역 내 치페와족의 뒤얽힌 역사와 혼혈 문화를 연대순으로 기록한다. 현대 미국 원주민이 마주하는 고난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그들의 삶이 그들의 삶의 터전인 ‘땅’과 자연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있음을 주지시켜준다. 룰루, 마리, 모지스, 일라이는 돌봄, 양육, 연민 등의 여성적 원리와 ‘생존의 관점’에 입각한 생태윤리를 실천하는 생태여성주의적인 삶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러한 생태여성주의 비전은 위기에 처한 미국 원주민과 그 부족 공동체를 회복시켜주는 출발점이 되어 준다고 볼 수 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룰루 나나푸시: 자연 속 여성
3. 마리 라자르 캐시포: 돌봄의 윤리
4. 립샤 모리시: 명백한 ‘다른’ 운명
5. 나가며
〈인용문헌〉
〈국문초록〉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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