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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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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참여사회연구소 시민과세계 시민과세계 통권 제34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69 - 98 (30page)
DOI
10.35548/cw.2019.06.3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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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후 시장 영역의 과도한 팽창으로 인해 세계적 차원에서 국가는 물론 시민사회 영역도 상대적으로 위축되었고 그 결과 국가-시장-시민사회의 균형이 무너졌다. 지금은 더 높은 수준의 시민사회 영역의 확대를 통해 시민 삶의 회복은 물론,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전진시켜야 한다. 전망성 있는 시민사회 조직을 위해서 기존의 조직화를 성찰해볼 필요가 있는데 여기서는 전문가주의 편향과 온라인 조직화의 제한성 점검, 그리고 플랫폼 조직화의 평가를 시도했다. 이어서 새로운 시민 조직화의 유력한 방안들로서 주거생활지역 기반의 조직화, 토론과 공론 영역에서의 조직화, 그리고 정체성 분화 영역에서의 조직화라는 세 지점을 적극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개인은 조직과 사회를 떠난다면 자율적인 선택과 행동이 아니라 배제와 고립을 면하기 어렵다. 모든 조직에서 추방된 ‘난민’이 그것을 극단적으로 입증해주고 있다. 시민사회는 다시 한번, 내외적으로 큰 변화의 흐름을 읽어냄으로써, 전문화되고 기능화에 매몰된 정치사회가 지속적으로 외면하고 있는 시민들의 진정한 불만과 분노를 제대로 듣고 담아내고 조직해내야 한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발전적인 에너지를 충원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1. 글머리에
2. 위기의 시대에 재조명되어야 할 시민사회
3. 시민사회 조직 현실의 진단과 성찰
4. 시민사회의 새로운 조직화 방향 모색
5. 결론: 개인은 시민으로 조직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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