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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희복 (진주교육대학교)
저널정보
국제언어문학회 국제언어문학 국제언어문학 제43호
발행연도
2019.8
수록면
157 - 191 (35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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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시인 윤동주가 생의 마지막 3년(1942. 3-1945. 2)을 일본에서 보냈다는 데 착안하여 시와 삶의 상호관련성을 바탕으로 비평적으로 재구성하자는 데 연구의 취지를 두었다.
재일 기간에 현존하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흐르는 거리」는 아직 거처를 정하지 못한 자신의 방황의식을 나타내 보인 시다. 「사랑스런 추억」은 추억속의 나를, 과거의 자아를 떼어내지 못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알게 한다. 「흰 그림자」는 영혼이 없는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자아의 성숙을 인간적으로 기약한 시다. 「쉽게 씌어진 시」는 최후의 나와 최초의 악수 서로 짝을 이루면서 주체적인 자아를 실현하기 위한 자기 삶을 모색하고 있는 시다.
본 연구는 방법론적인 개신(改新)의 차원에서, 일본 자료는 물론, 문헌과 서책의 데이터 외에도 다큐멘터리 등의 시청각 자료를 활용했다.
교토 시절 윤동주의 삶은 그의 모습을 증언해주는 증인들이 등장해서 그의 삶을 복원하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동주의 의미 있는 다음의 어록이 발굴된다. ‘제군들에게는 죽음을 걸고 지킬 조국이 있지만, 내게는 지켜내지 않으면 안 될 조국이란 게 없다.’ 그밖에 지금도 생존하고 있는 도시샤대학의 여자 동급생 두 명은 그의 삶을 재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 연구의 배경 및 취지
2. 동경의 ‘흐르는 거리’를 노래하다
3. 오래 남을 젊음과 사라지는 흰 그림자
4. 도시샤의 증언자들과 교토에서의 일들
5. 영원히 잠이 든 후쿠오카의 수인
6. 결론 : 연구의 요약 및 결과
ABSTRACT
참고문헌

참고문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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