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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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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특수아동학회 특수아동교육연구 특수아동교육연구 제17권 제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159 - 176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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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각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외래어 및 신조어 사용의 특성과 큐드 스피치 도입에 대한 부모의 인식을 알기 위해 사례연구로 수행되었으며 아동대상의 음소변별력 검사는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ment ANOVA with Bonferoni Post hoc)와 t 검증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경북지역과 경기지역의 청각장애 특수학교의 부모 10명과 3세에서 13세의 청각장애아동 10명 총 20명이 참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연구원은 각 가정이나 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면담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추후 2회의 전화면담으로 추가 수집하였다. 잔존청력과 독화를 통한 음소변별능력검사는 무의미 단음절어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어 검사하였으며 closed test로 3차례(연구원 1회, 부모 1회, 교사 1회)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1) 청각장애 자녀를 둔 건청부모는 평균 76%의 의사소통을 구어와 잔존청력을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고 응답하였으나 부모가 평소 사용하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자녀에게 사용하는 비율은 평균 20.85% 이었다. 부모가 통상적으로 잔존청력과 구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려고 하지만 신조어나 외래어는 청각장애 자녀에게 소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다른 단어로 대치하거나 수정, 배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 청각장애 자녀의 음소변별력 검사의 자음-모음 평균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청각장애 자녀의 무의미음소변별은 잔존청력과 독화를 통해서도 49.6%의 정확성을 보였다. 3)청각장애부모는 독화와 잔존청력의 활용으로도 자녀에게 외래어나 신조어가 소통이 어려워 어휘를 선별하여 소통하며 큐드 스피치와 같은 구어언어를 보조하는 시스템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Likert scale 9.5/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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