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86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79 - 318 (4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플라톤(Plato, BC. 428~347)의 철학은 존재론이다. 그의 존재론의 시작에는 우주의 본성에 관한 탐구 활동이 포함된다. 그에 따르면 우리가 별들과 태양 그리고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은 신이 우리들에게 눈을 준 혜택이며 이 혜택의 기능이 철학(Philosophia)을 할 수 있는 기능이 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이 본다는 것의 상응은 무엇인가? 이것이 모상(eikon)이기에 앞선 설명들 즉, ‘그럴듯한 이야기’(eikotes logoi, wahrscheinlich)이다. ‘그럴듯한(είκώζ)’의 그리스어가 내포하고 있듯이 ‘είκώγ’는 ‘그림’을 뜻한다. 이런 유비(類比) 관계(analogia)를 통해 그는 최고의 선(善)을 ‘그림’에 대한 ‘선분(線分)의 비유’로 상승시켰다. 그에게 최고의 선(善)은 수(數)이며, 신이 우리에게 준 눈의 기능으로 우리는 수를 기하학을 통해 배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플라톤의 철학의 언어는 변증법의 언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그가 그림을 사용한다는 것은 철학의 합법적인 언어놀이가 된다. 따라서 논자는 그의 ‘그럴듯한 이야기’의 기본 범주로서의 그림을 통해 철학에 그림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 가를 고찰하고자 한다. 또한 그의 우주론은 현대의 우주론 다시 말해, 일반상대성 이론을 특징짓는 4차원의 기하학을 내포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