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49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29 - 257 (2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글은 2018년부터 초등 교과서에 한자병기하겠다는 교육부의 계획이 타당한지 살펴보기 위해서 썼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목적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다음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첫째, 訓民正音은 사용할 階層으로는 ‘愚民’에 국한하였다. 둘째, 正音은 사용할 語彙 종류로는 ‘토박이말’에 국한하였다. 셋째, 정음은 한자어에 대해서는 문자가 아니라 ‘發音記號’로서 사용하였다.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만든 후에 작품들을 국한자혼용 또는 국한자병용으로 지었다. 이를 통해 세종은 ‘한자어의 문자는 한자, 토박이말의 문자는 한글’임을 우리에게 시범으로 가르쳐 주었다. 그러므로 한글전용을 바탕으로 하는 현행 ‘국어기본법’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만든 목적과 정반대되는 일로서 잘못이다. 따라서 ‘국어기본법’은 한글전용을 버리고 국한자혼용으로 전환해야 한다. 초등학교 한자병기를 못하게 막는 일은 잘못이다. 한글로 적힌 한자어는 국어사전을 찾을 때 동음이의어 중에서 어떤 단어인지 알 수 없으므로 국어사전조차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로도 한자병기는 세종대왕이 국한자병용을 한 데서 비롯한다. 또한 현행 '국어기본법'을 통해서도 허용되고 있다. 따라서 초등 교과서 한자병기는 당연히 허용해야 마땅하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