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개혁신학회 한국개혁신학 한국개혁신학 제48권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72 - 101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논문은 근본주의 신학자로 이해되고 있는 메이천의 신학이 개혁주의 성향을 가졌는지, 메이천 스스로는 자신의 신학적 성향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를 그의 저작들에 근거하여 살피고자 한다. 특별히 현대주의 및 자유주의 사상과 맞서는 메이천의 신학 방법론은 성경의 초자연적 성격과 역사적인 성격을 강조한다. 성경의 초자연적 성격은 성령의 초자연적 조명을 요청하고 성경의 역사적인 성격은 인간의 보편적인 감각에도 유효함을 주장한다. 특별히 인간의 보편적인 감각에 대한 메이천의 강조는 구 프린스턴 신학교의 탁월한 신학자들, 핫지와 워필드의 신학적 태도와 연결되어 있다. 성경에 대한 메이천의 이러한 이해를 면밀히 살펴보면 그가 근본주의 신학자로 분류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이러한 결론은 한국교회 초기의 보수진영 신학의 특징을 이해함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다. 이는 초기의 보수적인 한국교회 신학이 그래샴 메이천의 신학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유주의 신학과의 대결에서 박형룡을 비롯한 보수진영 학자들은 메이천의 신학에 많이 의존했다. 그러나 메이천을 근본주의 신학자로 규정하는 영미권의 이해에 기초하면, 한국교회 초기의 신학적 특징은 근본주의 성향으로 분류되기 쉽다. 그러나 본 논문은 메이천의 신학이 개혁주의 성격이 강하고 메이천 자신도 스스로를 근본주의 신학자가 아니라 칼빈주의 신학자로 규정하고 있음을 주장하며 오늘날 영미권의 메이천 평가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3)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