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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헤겔학회 헤겔연구 헤겔연구 제40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57 - 8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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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은 일반적으로 민족국가(nation-state)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 사상가로서 그리고 세계시민주의와 이것의 정치적 실현을 위한 국제적 연맹체 설립에 비판적이고 회의적인 사상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동시에 헤겔은 흔히 세계시민주의나 국제관계에 관한 이론의 면에서 칸트와는 대척점에 서 있는 인물로 묘사되곤 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 논문에서 모든 인간이 기본적으로 인간으로서 동일한 권리를 가지고 그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세계 공동체에 대한 지향을 헤겔이 지니고 있었으며, 또 그런 점에서 그는 결코 세계시민주의에 반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냉엄한 국제정치적 현실에서 세계시민주의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 사상가로 재정립되어야 함을 주장하고자 한다. 같은 맥락에서 이 논문은 헤겔이 특히 칸트의 세계시민주의를 전적으로 반대하고 있지도 않다는 것을, 그리고 지구상의 많은 국가와 민족들의 문화적 차이와 타자성에 대해 칸트에 비해 더 많은 고려를 함으로써, 칸트의 입장을 보완하고 세계시민주의의 실질적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이론을 제시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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