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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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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민족문화학회 한민족문화연구 한민족문화연구 제57권 제57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19 - 244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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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조(李海朝, 1869-1927)는 개화계몽기를 대표하는 작가이며, 조선이라는 정체성 아래에서 개화의 방식을 고민했던 인물이다. 그에게 소설이란 대체로 교육 과정을 위한 어떤 수단으로서 존재했다고 볼 수 있는데, 그동안 『자유종』의 계몽적, 현실참여적 성격에 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소설미학적 측면에서는 논의가 부족했다. <토론소설 ᄌᆞ유종>이라는 형식적 측면과 그 소설적 구성 방식에 주목해 이를 다시 읽어내면 작가 이해조가 소설의 두 가지 측면, 즉 인물이 어떤 시공간적 배경 속에서 여러 사건을 겪는 과정을 보여주는 한 측면과 텍스트를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주제 의식이나 사상적 측면 모두를 고려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논설’과 ‘서사’ 사이의 균형이 이해조가 인식한 소설이라는 장르의 속성이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본 논문은 『자유종』을 형식과 내용 측면에서 모두 꼼꼼하고 섬세하게 다시 읽음으로써 이러한 이해조의 소설관을 입증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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