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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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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기독교사회윤리 기독교사회윤리 제40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179 - 21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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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제강점기에 출판된 『게자씨』 1933년-1934년 발행 분 연구를 통해 일제강점기 한국기독교 윤리사상의 담론을 추적해 보며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모색하여 한국 기독교윤리학의 사상적 지평을 넓히고자 시도되었다. 일제강점기 를 보내면서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졌던 윤리적 주제 의식은 무엇이었을까? 『게자씨』저자들은 현대 기독교윤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당 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선과악의 문제, 행위와 행위자의 문제에 앞서서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을 어떻게 지켜 나가며 신앙의 정절을 존속할 수 있을지 질문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순교정신을 강조했던 것이다. 신학생, 대학생, 목회자들이 협력 한 일종의 집단지성에 의한 논의로 볼 수 있는 책자의 발행은 우상숭배가 강요되 며 인권이 유린되는 상황 가운데서 신앙적 정절을 유지하며 다양한 우상을 극복 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성서와 서양신학 문헌에서 소개하면서 개인과 교회 공동체 의 윤리적 책임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불편한 출판 환경 속에서 시대적 사명을 활자화하고 보급한 것 자체가 담론형성 이라는 의미 있는 문화적, 윤리적 실천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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