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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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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273 - 302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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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독일 사회과학의 대표자라고 볼 수 있는 막스 베버 사회학의 오리엔탈리즘의 기원을 규명하는 데 지향되어 있다. 필자는 자료의 미비나 부정확한 정보로 인해 생겨난 오리엔탈리즘이 아니라 각 민족 문화와 인류 역사에 대한 서구인들 특유의 관점으로 인해서 생겨난 오리엔탈리즘에 관심의 초점을 두고 있다. 온갖 편견을 철저히 배제하고 철저한 객관성 확보를 모토로 하고 있는 현대의 사회학 이론 속에 교묘히 스며들어 와 있는 오리엔탈리즘의 요소가 문제인 것이다.오리엔탈리즘을 극복하기 위한 모든 학문적 연구의 대전제는 모든 문화와 문명은, 사람과 민족에 따라 선호하는 것들은 있을 수 있지만, 그것들의 이상에 비추어볼 때 근본적인 차원에서 우열의 차이가 존재할 수 없다는 명제를 분명하게 의식하는 일이다. 곧 문화 상대주의적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는 말이다. 베버는 현대의 문화 상대주의에 비교할 수 있는 현실탐구과학론을 이론 및 방법론적으로 논증하는 한편 [세계종교의 경제윤리]라는 경험적인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그렇지만 이러한 베버의 과학과 경험적인 연구물은 그가 거부한 서구중심적인 법칙추구과학의 관점에서 해석되었다. 그 결과 베버의 오리엔탈리즘이라는 것이 생겨났다는 것을 논증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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