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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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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특수체육학회 한국특수체육학회지 한국특수체육학회지 제24권 제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71 - 85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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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시각장애 유도 국가대표 선수와 비장애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등속성 근력, 무산소성 운동능력의 차이를 비교·분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체급별 시각장애 국가대표 선수 7명과 비장애 국가대표 선수 7명으로 총 14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두 집단 간의 전문체력 요인의 비교 분석을 위해 등속성 근력은 주관절, 슬관절, 요부관절의 체중 당 최대근력 그리고 무산소성 운동능력은 최대 파워, 평균 파워, 체중 당 최대파워, 체중 당 평균파워를 연구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이러한 연구변인들을 측정하기 위해 등속성 근력은 Humac norm(CSMi, USA)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무산소성 운동능력은 Monrk 894E(Monark, Sweden)으로 측정하였다. 이때 두 집단 간의 통계적 차이 검증을 위해 SPSS 22.0 Program을 이용하여 독립 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방법을 실시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를 살펴보면, 두 집단 간 주관절, 슬관절의 등속성 근력 및 무산소성 운동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요부관절의 굴곡근과 신전근의 동측근육동원 비율인 Ratio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시각장애 유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강화된 요부관절 신전근의 사용빈도를 늘려 기술 발휘 시 운동수행능력을 극대화시킴으로써 긍정적인 경기력을 가져올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요부관절 굴곡근 사용 시 유도의 업어치기나 허리후리기 같은 기술 발휘에서는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 이러한 동측근육의 불균형은 경기 및 훈련 시 요부관절 상해위험요인의 하나로 판단되며 이러한 상해예방을 위해서는 선수 개개인과 지도자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균형적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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