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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16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1 - 4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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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에게 있어서 예술의 목적은 미의 창조이며 이를 생산하는 것이 그 본질이다. 예술은 자연의 이상화이며, 예술가가 조형적 형식으로 실현할 수 있는 모든 이상의 표현이다. 끊임없는 변화와 복잡하면서도 정돈된 질서가 내재된 자연은 예술창조 활동에 무한한 소재를 제공하고, 인간의 조형의지와 미의식에 따라 다양한 방법과 양식으로 표현되어 왔다. 역사를 통해 볼 때 공예가로서 자연을 대상으로 한 사람은 많이 있다. 대표적인 인물을 현대 디자인사에서 찾는다면 윌리엄 모리스(William Morris, 1834-1896)를 먼저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모리스에 대한 연구는 시인으로, 사회주의자로, 공예가로, 사상가로 여러 분야에서 연구되어 왔지만 본 연구에서는 공예가로서 특히 패턴디자이너로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 모리스는 그 자신의 표현처럼 “지구와 그 위에 존재하는 생명 즉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인류 과거사에 대한 정열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는 자연주의자로서 그의 패턴디자인에서 자연을 주제로 전면을 가득 메운 반복패턴의 구조적인 면을 강조하였다. 반복구조는 디자인에서 질서를 부여하고 형태들의 내부관계를 미리 결정하여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패턴의 개발에 역할을 하고 있다. 모리스의 반복패턴은 하나의 흐름 속에서 여러 배열 구조의 변화를 보여주는데 기본 단위가 반복되는 Proctor의 8개 단위형 패턴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이 같은 표현양식의 변화를 본 연구에서는 하나의 모리스의 스타일 즉 조형언어로 본 것이다. 본 연구는 모리스의 작품세계와 식물문양의 반복패턴을 통해 보여주는 배열방식의 분류를 통해 대중과 친숙한 내러티브와 자연의 형상을 이용한 반복적 패턴의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통하여 내재된 모리스만의 조형 감각에 초점을 두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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