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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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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91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59 - 8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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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고는 선비의 俗離山 遊山詩 考察 -冲庵·大谷·壺山의 작품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山水는 선비의 修身 과정에서 떠날 수 없는 물리적 공간인 것이다.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한다.’라고 하였다. 仁은 四端의 첫째요, 智는 사단의 마지막으로 仁·義·禮·智 덕목에서 仁은 山을 통하여 智는 水를 통하여 이를 수 있다는 넓은 범위에서 冲庵·大谷·壺山의 선비의 山水觀을 들여다봤다. 이에 연구범위를 충암, 대곡, 호산의 속리산 유산시를 그 범위로 하였다. 작품의 내용분석은 冲庵의 卽景 俗離·大谷의 反響 俗離·壺山의 靈源 俗離로 분류하여 고찰하였다. 내용고찰에 앞서 선비의 趣樂 遊山의 背景을 退溪·牧隱·冲庵에게서 배경을 찾아내었다. 선비의 명산 속리산 유산시에서는 충북 보은 속리산을 周遊하며 名山을 卽景한 自樂이 그 특징으로 드러났다. 大谷은 산수의 反響에 洗耳하며 爲己之學의 勝景을 反響으로 시화한 것이 그 특징이었다. 壺山의 靈源俗離에서는 그가 태어난 명산 속리산이 호산의 내면과 학문세계에 靈源으로 영향을 미쳤음을 그의 속리산 遊山詩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특히 아름다운 승경 정토안락지의 속리산 주변을 遊山한 선비의 한시 중에서 아직 번역되지 않은 작품을 찾아 속리산의 인문학적 美的 特質에 접근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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