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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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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3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73 - 206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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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계사전」은 孔子作이며 孔子易學의 진수임을 韓ㆍ中 儒學者들이 공인하고 전승하여 왔음을 재인식시키고 본원적으로 硏究 하려고 한다. 『주역』 「계사하전」 5장은「계사전」 전체를 마무리하고 있는데 ‘易의 글됨(易之爲書)’은 종전(改正前)체재의 서차(序次)와는 정반대인 3단계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제1단계 ; 易의 글됨(易之爲書)이 너무나 방대하여 모든 문제들이 그 속에 내포되어 있다. 즉 하늘의 道(天道), 땅의 道(地道), 사람의 道(人道) 등 三才의 道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道에는 변동이 있어서 吉凶이 생겨나는 要因이 있다고 하였다. 제2단계 ; 易의 글됨(易之爲書)을 볼 때에 일의 단서(事端)를 本原으로 하여 그 마침(終)과 처음(始)의 中을 잡아서 이를 살펴본 것으로 본질로 삼고 있다. 제3단계 ; 易이란 책(글)은 멀리할 수 가 없다. 易道의 변화는 千變萬化하니 일정한 常法을 정할 수 없다. 吉凶이 생기고 후회와 인색함과 利害가 생기니 그렇다고 가까이만 해도 얻는 게 없다는 내용이다. 본 연구는 「계사전」의 참 뜻을 窮究함이 본래의 의도이다. 「계사전」이 孔子作으로 존중하고 계승한 宋代 程颐의 『易傳』과 朱熹의 『周易本義』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序次의 改修에 따른 必然性 때문에 한국의 權近(1352∼1409), 李滉(1501∼1570), 丁若鏞(1762∼1836), 朴用載(1920∼현)의 釋義樣相을 참고로 하여 수정보완하며 계승한다. 이는 본원적으로 孔子의 진의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함이며 미래지향적으로 도덕의 정착을 위한 목표를 두고 계승하혀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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