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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76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05 - 228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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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조 예송은 통을 바로 잡아야 된다는 정통(正統)에 대한 기본적인 사상을 바탕으로 발생한 것이다. 기해년에 효종이 승하하게 되자 효종의 계모인 자의대비가 어떠한 상복을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게 된다. 효종을 왕통의 측면에서 인조의 대를 이은 왕위계승자로 대하여 상복을 입을 것인지 아니면 가통의 측면에서 계모로서 상복을 입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인 것이다. 윤휴는 마땅히 참최삼년복을 입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제왕가의 예는 사대부의 예와 다르기 때문에 왕통의 측면에서 참최삼년복을 입어야 된다는 것이다. 또한 종통과 왕통의 계승이 중(重)하기 때문에 군신의 의리를 내세워 참최삼년복을 입어야 한다고 한다. 일단 왕위에 오르게 되면 이전의 사가(私家)에서 장자, 차자, 적자, 서자라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 윤휴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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