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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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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3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93 - 230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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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孔子 B.C.551-479)는 유교(儒敎)의 창시자이며 육례(六禮)를 연구하였고 仁義道德을 매우 강조하였다. 공자의 중심사상은 인(仁)이며 교육과 실천철학의 중핵(中核)인 효사상(孝思想)을 전개하였다. 한국도 삼국시대(三國時代)에 유교가 들어오면서 경전(經典)을 통해 전수되어 본래의 실천적인 고유도덕사상의 기반위에 이론을 갖춘 ‘한국적 효사상’으로 재정립(再定立)되어 전체 한국 사상사에서 그 위상이 아주 높다. 그 공능은 윤리 교육과 철학의 기저(基底)를 이루어 왔고 인류평화사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동방문화(東方文化)가 서방문화(西方文化)보다 우수성은 효사상(孝思想)과 효문화(孝文化)에 있다고 하여도 과언은 아니다. 인류의 스승인 孔子는 말하기를, “내 뜻은 춘추(春秋)에 있고 행실은 효경(孝經)에 있다. (吾之在春秋 行在孝經)”고 하였다.오늘날 정신적 문화의 병폐는 치유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고 청소년 교육문제는 심각한 기로에 놓여 있다. 이러한 현실은 서구사상과 문화의 비판 없는 수용과 경제적 가치에 치중해 온 결과이다. 인류문명의 새 기운을 열고 인류역사에 일대 전환의 길은 도덕교육과 효사상과 효문화 재정립에 관건이 있음을 본고에서 천명하고자 한다. 율곡(栗谷, 성명은 李珥 1536~1584)은 조선조 중기에 국정(國政)이 문란한 때에 국정개혁책(國政改革策)으로 그의 특유의 문화철학(文化哲學)을 실행하여 공자의 효사상을 한국적으로 재정립하였다. 그 수용 전개양상을 논고하여 새 문화 창조의 기틀을 삼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의도이다. 21세기는 문화에 관건이 있으니 오늘날 시대에 맞게 재정립해야 할 필연성은 절대적이므로 본 연구의 가치는 현실적으로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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