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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96호
발행연도
2019.1
수록면
123 - 14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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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에서 처음으로 건국한 환국(桓國)의 환인천제(桓仁天帝)는 환인오훈(桓仁五訓)을 폈는데 제3훈에 ‘효순(孝順)’이 들어 있다. 그 외의 1, 2, 4훈, 5훈도 모두 인(仁)사상의 범주에 들어간다. 이는 동북아역사상 효문화의 원초문헌이라고 하는데 이의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공자의 학문은 우리 겨레의 스승이며 성인인 ‘삼성조(三聖朝)’의 인효(仁孝)의 문화사상의 골격을 계승했다고 연구자는 주장한다. 이미 연구자는 그동안 ‘삼성조의 효문화사상’과 ‘공자의 효문화사상’관계를 연구하여 왔지만 분명히 동북아의 큰 가치로 공인되고 있음이 확실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 율곡 이이는 동양의 큰 스승이고 성인인 공자의 효문화사상과 인성교육의 원론을 계승하였음이 확실하다고 판단되어 이를 논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본지(本旨)다. 근세에 접어들면서 과학과 산업의 발달, 그리고 경제제일주의식사고와 한국교육의 진보주의 추종경향은 더욱 도덕·윤리의 꽃이요, 기반인 효문화교육을 소홀히 한 탓으로 인하여 이미 인성교육은 실종되었으며 교육위기시대를 여지없이 초래시켰다. 우리의 교육문화를 바로 세우는 것이 어느 국가정책보다도 급선무이어야 할 이때에 한국사상의 터전을 이룬 율곡의 효문화사상은 공자의 효문화사상이 연원이 되고 있음도 인식시키고 율곡의 효문화사상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세계문화의 높은 수준으로 인식케 하여 한류(韓流)로 도도히 흐르게 하려고 한다. 한편으로는 미래지향적인 한국 문화의 초석을 굳히고 동시에 인간성회복과 우리 교육문화의 정향이 천박한 서구문화사상으로 얼룩진 현실을 바로 세우고 국가경쟁이기도 한 세계적인 한국의 효문화의 재정립으로 우리나라가 도덕종주국임을 재확인시키고 ‘한국교육의 혁신’ 발전으로 절대적인 역할을 하게 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이며 세계화 하려는 원대한 의도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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