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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일본근대학회 일본근대학연구 일본근대학연구 제51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239 - 26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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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한일 양국의 언론이 상대국 국가정상을 바라보는 방식의 차이를 보도양상과 이미지 프레임에 초점을 두고 귀납적 내용분석을 시도한 것이다. 한일 양국 언론이 외교적 갈등 상대국 국가 정상에 대해서 다루는 방식은 언론 미디어의 국적과 해당 언론의 이념적 지향성에 따라 일정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먼저, 보도양상에서 한일 언론은 상대국 국가 정상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다루는 방식에 있어서 일정한 차이가 있었다. 무엇보다 한일 공히 진보지가 보수지에 견주어 상대국 국가 정상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유연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이미지 프레임에 있어서도 아베 총리에 대한 한국 언론의 이미지 프레임은 진보와 보수라는 진영의 논리를 초월하여 부정 일색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이에 비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일본 언론은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적 지향성에 따라 이미지 프레임 구축에 일정한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외교적 갈등 상대국 국가 정상에 대한 한일 언론 보도의 차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한일 언론은 자국의 국가 이익을 우선적으로 반영하면서도 그 추구 전략에 있어서는 일정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한일 양국의 외교적 갈등이 과거사에 기반한 가해국과 피해국의 입장과 따로 분리될 수 없다는 점에서 그러한 전략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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