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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vorliegende Studie untersucht die experimentellen Elemente von Andreas Kriegenburgs Nathan der Weise-Inszenierung. Die Aufführung vermittelt auf prägnante Weise Bilder und zielt stark auf die Einbildungskraft. Das Publikum wird dazu veranlasst, die behandelten Themen mit bekannten Filmszenen oder visuellen Versatzstücken zu assoziieren, was in neuen Kombinationen resultiert, die wiederum Anlass zu Reflexionen geben können. Andreas Kriegenburg hat kein Interesse, die Wirklichkeit direkt abzubilden. Er legt viel Wert darauf, im geschlossenen Raum eine poetische Gegenwelt zu entwerfen. Außerdem machen die Gestaltung der Bühne und die Darbietungen der SchauspielerInnen auf selbstreflexive Weise den spielhaften Charakter der Aufführung bewusst. Schließlich wird die Einbildungskraft des Publikums auch dahingehend herausgefordert, dass eine Zukunft imaginiert werden soll, die die bösen Geister der Vergangenheit hinter sich lässt und eine Gesellschaft in friedlicher Koexistenz ermögli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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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싱, 고트홀트 에프라임 / 2011 / 현자 나탄 / 지식을만드는지식
Kriegenburg, Andreas / 2015 / Nathan der Weise. DVD(165 Min.) / Deutsches Theater Berlin
Lessing, Gotthold Ephraim / 1989 / Ders.: Gotthold Ephraim Lessing Werke und Briefe in zwölf Bänden Bd. 9 / Deutscher Klassiker Vlg :483~627
김희열 / 2014 / 레싱의 『현자 나탄』 - 종교적 관용과 휴머니즘의 유토피아 / 독일언어문학 (66):141~161
레싱, 고트홀트 에프라임 / 2008 / 라오콘: 미술과 문학의 경계에 관하여 / 나남출판
Kriegenburg, Andreas / 2015 / Nathan der Weise. DVD(165 Min.) / Deutsches Theater Berlin
Lessing, Gotthold Ephraim / 1989 / Ders.: Gotthold Ephraim Lessing Werke und Briefe in zwölf Bänden Bd. 9 / Deutscher Klassiker Vlg :483~627
김희열 / 2014 / 레싱의 『현자 나탄』 - 종교적 관용과 휴머니즘의 유토피아 / 독일언어문학 (66):141~161
레싱, 고트홀트 에프라임 / 2008 / 라오콘: 미술과 문학의 경계에 관하여 / 나남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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