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생태유아교육학회 생태유아교육연구 생태유아교육연구 제16권 제4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51 - 167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Maurice Sendak의 세 작품, 『깊은 밤 부엌에서』, 『괴물들이 사는 나라』 그리고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 를 Kristeva의 관점에서 읽는 것이다. 이야기의 주인공과 그들 행동의 특성이 보이는 의미를 탐색하기 위해서 Julia Kristeva의 개념들, 즉 기호계, 아브젝트, 코라 등을 사용하여 기호분석(semanalysis)하였다. 그 결과, 미키, 맥스, 아이다는 모두 과정중의 주체(subject in process)로서 이들 각각이 아브젝시옹하는 과정을 드러내는 것으로 읽을 수 있었다. 이들 각각은 내면화된 타자들, 즉 기호계와 연계된 코라, 아브젝트들이 상징계를 전복하고 경계를 확장시켜주면서 내면의 문제들을 극복하게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런 접근은 Sendak의 그림책이 영유아기의 부정적 정서에 직면하고 이로부터 회복해가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제시함은 물론, Kristeva의 담론이 영유아기 심리적 성장을 다룬 그림책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는 또 하나의 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36)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