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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포은학회 포은학연구 포은학연구 제3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5 - 29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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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출생과 그의 고양의식에 관해 고찰한 것이 다. 주지하다시피 포은선생은 단군이 개국한 이래 5000여년의 역사 속에서 節義의 化神으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東方理學의 祖宗으로 여겨지는 위 대한 인물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대한 인물을 추숭하는 과정에서 포항과 영 천 두 지역에서 선생의 출생과 관련하여 서로 대립하고 반목하는 현실이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선현의 글을 중심으로 포은선생의 출생과 고향에 대해 먼저 살펴보고, 이어 포은선생의 시에 나타난 고향의식을 살펴보았다. 특히 선생의 시에 보이는 “영주 들판 논에는 벼가 잘되고/ 오천에는 먹을 만한 고기가 있어/ 나에게 두 가지가 모두 있건만/ 돌아가는 글은 짓지 못하 는구나.”와 “풀빛은 천리에 이어 푸르고/ 달빛은 두 고향에 함께 밝았겠지.”라고 한 구절은 선생의 의식세계에서는 포항과 영천 모두 고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오늘날의 시각에서 보아 포은선생의 고향이 어디 냐가 문제인 것이다. 이는 우리 후학들의 관점에서의 문제이며, 포은선생에 게 있어서는 포항이던 영천이든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굳이 포은선생의 고향을 후학의 입장에서 따지자면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포 항을 고향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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