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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은학회 포은학연구 포은학연구 제20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119 - 151 (3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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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포은과 함께 활동하였던 고려말의 문인들이 포은의 삶 중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인식하였는가를 살펴보았다. 포은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성리학에 대한 궁구였다. 어린 나이부터 성리학의 요체를 깨닫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이것은 자연스럽게 주위의 선배와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다. 특히 삼봉에게 직접 『맹자』를 보내주어 익히도록 권면하기도 하였다. 목은 이색을 도와 성균관의 교관으로 젊은 유생들을 기르는 일에 힘을 쏟으면서 자연스럽게 사도(斯道)를 중흥 시킬 정종(正宗)으로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 두 번째는 바로 시인으로서의 모습이다. 포은의 시는 전장을 누빈 종사관, 성리학자, 정치가, 외교관 등과 같은 화려한 이력에 맞게 다양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 포은은 슬플 때나 즐거울 때나 시로써 마음을 달랬으며, 주위의 사람들과 시로써 소통하였다. 이러한 포은의 삶은 당시의 문인들에게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각인시켜 주었고, 이로써 시인으로서의 포은은 불후의 문장백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포은의 시문은 부분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포은의 시문학에 대한 온전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것이 어려운 점이 있다. 그러나 당시 문인들이 포은의 시문에 대해 인식하고 있는 다양한 견해는 포은의 시문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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