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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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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18권 제1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9 - 29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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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정상인과 비만인의 하지관절 움직임을 비교 분석하여 보행속도 변화에 따른 근파워를 비교분석 히는데 있다. 본 연구의 실험은 20~30대의 남자를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정상인집단과 비만인집단으로 각 8명씩 분류하고, 정상인집단은 표준보행속도(standard speed) 1.5m/s로 분석하고, 비만인집단은 표준보행속도(standard speed) 1.5m/s와 자기보행속도(self-selected speed) 1.3m/s 2가지 기준으로 분석하였으며, 영상분석과 지면반력분석을 이용하여 지지기(stance phase) 동안의 하지관절의 근파워(muscle power)를 산출하였다. 또한 비만인 그룹 내의 보행속도에 변화에 따른 근 파워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one-way MANOVA(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nce, RM)를 실시하였고, 정상인그룹과 비만인그룹의 표준보행 시의 근파워의 차이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one-way MANOVA(RG)를 실시하였다. 본 실험의 분석을 위한 모든 유의수준은 α=.05로 설정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론을 요약하여 말하면 비만인을 자기보행속도보다 빠른 표준보행속도로 걷게 하였을 경우, 발목에서 근 파워의 발현과 흡수는 모두 더 크며, 비만인과 정상인을 동일한 표준보행속도로 걷게 하였을 경우, 발목의 근 파워의 경우 발현은 정상인이 더 크고 흡수는 비만인이 더 크며, 엉덩이관절은 근 파워 흡수가 비만인이 더 큰 것이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다시 말하면, 비만인은 자기보행속도보다 빠르게 보행 시에 무릎 근 파워의 흡수와 발현이 모두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무릎관절 보호기전이 작용한다는 주장의 실제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동일한 표준속도로 정상인과 비만인을 보행하게 하였을 때의 유의미한 결과를 통해서 결국 비만인이 정상인보다 보행시 push-off 파워가 적어 속도가 떨어지면서 에너지소모가 많은 보행(labored walking)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전자에 비만인을 두 가지 속도로 실험하였을 때의 결과와 일관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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