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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인문논총 인문논총 제72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27 - 262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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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헤테로토피아 개념을 염두에 두고 세 문학작품이 디즈니랜드의 속성을 제시하는 방식을 살펴본다. 디즈니랜드를 중심 주제로 다루거나 디즈니랜드의 특성을 작품의 주제와 밀접하게 관련된배경으로 삼는 “진지한” 문학작품은 많지 않다. E. L. 닥터로(E. L. Doctorow)의 다니엘서 (The Book of Daniel)와 스탠리 엘킨(Stanley Elkin)의 마법의 왕국 (The Magic Kingdom), 그리고 로버트 쿠버(Robert Coover)의 공개화형 (The Public Burning)은 비판적인, 풍자적인 시각으로 디즈니랜드의 중요한 속성을 이해하고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작품들이 모두 공간적 선회 경향에 큰 영향을 끼친 푸코의 헤테로토피아개념이 널리 알려지기 전에 출간된 작품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작가들이 헤테로토피아에 관한 푸코의 글을 접했으리라고 짐작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푸코의 개념을 염두에 두고 이 작품들을 읽으면 헤테로토피아로서의 디즈니랜드의 속성과 상징성, 그리고 미국적 삶의방식과 그것들 간의 관련성이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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