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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 교사교육연구 교사교육연구 제57권 제3호
발행연도
2018.1
수록면
429 - 442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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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는 수능독일어와 SAT 독일어 문항을 비 교・분석하여 수능독일어 문항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SAT는 미국의 대학입학 자격시험으로서 수능의 틀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었으며, 일반적인 사고력 측 정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평가 목표가 수능과 닮아 있다. 이에 본 연구가 수능독일어를 비롯한 국내 독일어 능력 평가 문항의 한계점을 인식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참고할 만하다고 판단하였다. 수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게 개 별 교과의 특성을 바탕으로 신뢰도와 타당도를 갖춘 문 항의 출제를 지향한다. 하지만 매년 정해진 교과에 신뢰 도와 타당도는 물론이거니와 변별성까지 갖는 문항을 출제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학생들의 실수를 유발 하거나 평가 목표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는 요소에 초점이 맞춰진 문항들이 출제되고 있다는 것은 이러한 상황을 방증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실이 현재 독일어와 함께 선택교과로 분류된 제2외국어 교과목들에 대한 학 생들의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논의의 필요성 을 더한다. 교수・학습은 교육과정에 따라 일상생활에 필 요한 기초적인 의사소통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학생들이 수능의 출제 경향에 민감하게 반응하 게 되면 수업도 수능 문항의 유형을 배제한 채 진행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수능독일어와 SAT 독일어 문항을 비교・분석하여 그 결과를 수능독일어 제고 방안으로 제 시하였다. 두 시험의 문항을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두 시험 모두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한다는 취지에서 그 방향이 같았지만 형식 및 내용적 측면에서는 몇 가지 차이점을 보였다. 특히 SAT에서 듣기 문항 출 제를 통한 통합적 언어능력 평가, 단순하고 반복적인 문 형을 활용한 문항 제작, 다양한 매체의 활용 등은 현 수 능독일어 문항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발전 방안을 논의 하는 데 참고가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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