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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민족문화연구 민족문화연구 제47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1 - 2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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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예술론 상호간의 연계성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였던 기존의 이해방식을 반성하고자 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각 예술론상의 이론들을 상호 연계시킬 수 있는 논의의 틀을 크게 세 층위로 구분하고, 이들 세 층위를 중심으로 하여 이규보의 미학사상을 논의하였다. 즉, 예술적 구상과 외적 표현의 결합, 詩中味와 畵中趣, 그리고 詩畵一致의 함의, 美의 지향처로서의 自然, 그리고 取適의 세 층위가 그것이다. 이규보의 미학사상에서 우선 중요하게 거론할 수 있는 것은 예술적 구상과 외적 표현의 결합이다. 그는 예술 창작을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사고하였다. 즉, 예술가가 내적 관조와 상상력을 동원하여 예술적 형상을 구상하고 배태하는 측면, 그리고 예술적 형상을 적합한 표현 방법과 기교를 동원하여 외재화하는 측면이 그것이다. 이규보는 이 두 방면의 상호 완정한 결합이 성공적 예술 창조의 조건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규보의 미학사상에서 주요한 개념의 하나로 주목할 것은 味와 趣이다. 그리고 이 두 개념은 시와 그림을 매개시켜 주는 연결 고리이기도 하다. 한편 이규보의 미학사상에 있어 自然은 美의 본원인 동시에 지향처로서 기능한다. 이규보에게 있어 ‘自然’이라는 미학 용어는 예술 작품의 미적 지향처를 뜻하는 바, 語意雙美와 心手相應의 이상적 경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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