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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진철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신학과 실천학회 신학과 복음 신학과 복음 제8권
발행연도
2020.6
수록면
7 - 2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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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융합은 모든 학문과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모더니즘을 뒤로하고 포스트모던 사회로 접어든 오늘날, 융합은 다양한 학문들의 경계를 넘어서면서 그들을 하나 이상의 목적과 조화를 지닌 영역으로 이끌고 있다. 그래서 현대교육에 있어서, 융합은 중요한 용어이며 개념이다. 그리고 이러한 측면은 교양교육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된다. 그래서 교양교육의 융합적 성격에 필요한 것이 합목적성과 조화이며, 이러한 것들의 아름다움을 다루기 위해서, 칸트의 근대미학이후 부정되어온 합목적성과 조화의 미학을 가져왔다. 물론 이러한 합목적성과 조화의 미학은 서구 고대 미학에서 시작되었는데, 이것은 피타고라스의 미학, 플라톤의 미학,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 플로티노스의 미학의 흐름을 따라왔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모던미학을 거부하는 21C 현대의 포스트모던 미학이라는 현실적 상황 속에서, 교양교육에도 융합적 특징을 형성하기 위해서 합목적성과 조화의 아름다움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이 제기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합목적성과 조화 그리고 서양 고대 미학
Ⅲ. 합목적성과 조화로서의 피타고라스의 미학
Ⅳ. 합목적성과 조화 그리고 플라톤의 미학
Ⅴ. 조화와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
Ⅵ. 합목적성과 조화 그리고 플로티노스의 미학
Ⅶ. 융합적 교양교육에 필요한 합목적성과 조화로서의 아름다움
Ⅷ.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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