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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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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46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147 - 17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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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몽고의 침입을 받고 元干涉期에 접어들자 元皇室과 연계된 寺院이 출현하였는데, 그 한 부류가 ‘元皇室의 願堂이 된 高麗寺院(이하 元皇室의 願堂)’이었다. 원황실의 원당은 원황실을 위해 祈福佛事와 喪禮祭禮 등을 거행한 사원으로서 賢聖寺, 普濟寺, 神孝寺, 興天寺, 妙蓮寺, 旻天寺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사원은 대개 忠烈王과 忠宣王代에 출현하였고, 사원의 주된 기능과 운영이 원황실의 몇몇 인사들에게 집중되었다. 그리고 麗元 양국의 정치적 변동에 따라 사원의 浮沈이 심했고, 忠肅王代부터 대개 고려왕실의 眞殿寺院으로 변모되어 갔다. 원황실의 원당은 사원 본래의 기능을 크게 왜곡시키면서 고려왕실의 권위가 실추되는 것을 가속화시키고, 元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에 반해 貧民을 위한 구휼기관으로 기능하고, 제한된 범위에서나마 양국 관계를 개선해 가는데 일정 부분 기여하기도 했다. 원간섭기의 時代的 한계성이 원황실의 원당과 같은 사원의 출현을 불러온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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