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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대동문화연구 대동문화연구 제99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23 - 25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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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후기 신법당정권의 요구에 응해 고려는 문종 25년(1071)에 金悌 일행의 사절단을 시작으로 북송 멸망 직전까지 총 22번의 공식적인 사절단을 파견했다. 사절단의 파견을 통해 고려는 북송의 선진문물과 제도를 적극적으로 수입했는데, 특히 당시 북송에서 간행된 다양한 서적이 대량으로 수입되어 고려 지식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이 시기 북송에 빈번하게 파견된 고려사절단의 사행 노정 및 북송에서의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고찰할 필요가 있다. 본고에서는 한・중 문헌자료의 재검토를 통해 고려사절단이 북송사행 경로를 변경하게 된 시기 및 그 이유에 대해서 고찰했다. 이 시기 고려는 정치 외교적 목적의 조공보다는 경제 문화적 교류의 필요성에서 북송과의 국교재개를 희망했다. 따라서 국교재개 이후 처음 파견된 김제 일행의 사절단부터 강남지역을 왕래할 수 있는 ‘南路’를 택하게 되었음을 논증했다. 또한 같은 시기에 입송한 일본의 승려 成尋(1011~1081)이 남긴 『參天台五臺山記』를 바탕으로 고려사절단의 보다 상세한 북송사행 노정 및 활동 양상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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