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음악연구소 이화음악논집 이화음악논집 제21권 제2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37 - 80 (44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바그너(Richard Wagner, 1813-1883)는 그의 오페라와 관련된 음악철학과 작곡기법 모두에서 역사상 가장 극단적일 수도 있는 비난과 찬사를 동시에 받아왔다. 그의 음악철학이 새로운 오페라 양식으로 발현된 ‘종합예술작품’(Gesamtkunstwerk) 개념은 음악사를 넘어 문학과 정치사를 포함하는 다양한 장르에도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 새로운 실현 의도로 도입된 작곡기법인 반음계적 진행, ‘무한선율’(unendliche Melodie)과 ‘라이트모티브’(Leitmotiv) 등도 역시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그 논란들은 그의 인간성과 이념들 그리고 사생활 영역까지 확대되며 오늘날까지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 음악가로서의 바그너는 이런 소용돌이 속에서도 사실 전 생애를 걸쳐 오페라뿐만 아니라 관현악곡, 가곡, 합창곡, 그리고 피아노 작품도 남겼다. 대부분이 서곡류에 속하는 그의 관현악곡 그리고 가사와 음악이 결합되어 있는 가곡과 합창은 그의 예술철학의 범주 안에 있다고 볼 수 있으나, 피아노 작품에는 성격소곡 뿐만 아니라 소나타를 비롯한 절대음악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의 음악 양식을 다른 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곡들 전곡이 현재 출판되어 있고 연주와 음반 작업도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품 연구는 아직 국내외를 막론하고 전혀 이루어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본고는 바그너의 피아노 전곡을 분석 연구해 보고자 했고, 그 진행은 시기별 작품들의 전체적 개요와 피아노 작품들의 장르별 분석으로 이어진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2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