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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제3섹터연구소 시민사회와 NGO 시민사회와 NGO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5 - 38 (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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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관련 시민참여는 개인 차원보다는 단체 차원에 초점을 맞춰, 단체활동이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참여활동을 했을 것으로 가정해볼 수 있다. 단체 유형에 따라, 친목이나 사교 단체보다는 자선이나 복지단체, 시민사회단체 등 공익적 단체에 소속된 시민들의 참여가 더 많을 것으로 가정해볼 수 있다. 이같은 주요 가설들을 검증해보기 위해 세월호 참사 관련 시민참여 유형(현장 봉사활동, 기부, 분향소 방문, 집회와 시위 참여, 노란리본 달기, SNS 활동)에 초점을 맞춰 2014년 8월말-10월초 기간에 조사된 한국갤럽의 전국 자원봉사와 시민참여 자료를 활용해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결과, 세월참사 관련 시민참여활동은 특히 단체소속별로 두드러진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우선 구호단체, 직장과 노조, 종교단체, 인터넷카페모임 등이 일차적으로 0.01 수준에서 유의미한 요인들이고, 이어서 동문과 향우회, 학교모임, 예술스포츠단체들도 0.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요인들로 확인된다. 시민사회단체나 정치단체 등 주창활동이 강한 단체들뿐 아니라 친목단체, 재향군인회, 지역단체 등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지 않는다. 나아가 정부 신뢰와 NGO 신뢰 변수들을 추가해도 단체별 유의미한 요인들은 전혀 변함이 없다. 단체들의 유의미한 독립적인 효과가 유지되며 정부신뢰나 NGO 신뢰 효과로써 대치되지 않았으며, 또 연령, 학력, 소득 요인들을 차례로 살펴보았지만, 이들의 효과로 단체별 효과와 정부신뢰와 NGO 신뢰 효과는 대치되지 않고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연령별, 학력별, 소득수준별로 세월호 시민참여에 영향을 미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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