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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조직신학회 한국조직신학논총 한국조직신학논총 제16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101 - 1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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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토대주의적인 신학의 합리성 모델에 관한 논의를 시작함에 있어서, 먼저 두 가지 논의의 차원인 인식론과 해석학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문제의 인식론적 측면은 토대주의자들의 관심의 초점인데, 이들은 지식 자체의 개념이 논의에서 위태롭게 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인식론 과 해석학의 관계를 개념화함에 있어서, 이들은 인식론에 특권적 위치 를 부여하며 최근의 해석학의 발전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비 토대주의자들은 주제의 해석학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고 이론 정당화에 대한 근대적 접근이 유지될 수 없는 것임을 강조한다. 논의의 해석학적 차원은 어떻게 우리가 우리의 해석(또는 믿음)을 합리적인 것으로 정당 화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비토대주의에 따르면,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그 믿음의‘배후’또는‘밑’으로 들어갈 수 없다. 우 리가 가진 유일한 기준은 그 믿음이 문화적으로 조건지워진 우리의 그 물망 안에서 다른 믿음들과 얼마나 정합성(coherence)을 갖는가 하는 것이다. 호이스틴과 슐츠의 포스트 토대주의 모델에 있어서 주목할 만 한 특징의 하나는 인식론과 해석학을 상호적인 관계적 통일성 안에서 연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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